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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 Info

ChatGPT 가 반영된 강력한 Ai 프레젠테이션 툴 소개! 글쓰기, 이미지, 디자인까지 5분안에 PPT 슬라이드 발표자료 완성

by 토비언니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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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가 불러일으킨 효과는 엄청나다.

문과출신의 코딩이라곤 파이썬 잠깐 배워보다 지금은 그만둔 상태이고 그저 PPT슬라이드 장표와 보고서 만드는 걸로 여태 먹고 산 나 같은 사람들에게 PPT는 Creative 한 영역이라고 자부했고 어디 가서 컨설팅 보고서를 써도 꿀림 없다 생각했었다.

 

아 그런데... 정말

이렇게 똑똑한 Ai tool 들이 매일매일 그것도 여러 개나 눈에 들어오다니...

어쩌면 이 분야에 스위치를 너무 꺼놓고 살아서 더 신기하고 오바스럽게 열광하는 걸까?

 

여하튼 오늘은 ChatGPT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생성하는 강력한 AI Tool을 발견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나에겐 디자인 감각이 없어, PPT슬라이드 만드는 거 꽝이야" 하는 분들 뿐 만 아니라, "장표에 대체 뭘 써야하지?" 내용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 들에게 탁월한 강력한 사이트를 발견한 것이다.

 

그 이름은 바로 #betatomeapp 

beta.tome.app 

 

The AI-powered storytelling format

Unlock your best work with Tome's AI-powered storytelling format. Type in a prompt and generate entire narratives from scratch within seconds, supported by GPT-3 and AI-generated images from DALL·E 2.

beta.tome.app

 

텍스트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해 주는 무료 서비스로,

OpenAI ChatGPT 엔진을 이용해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프레젠테이션 아우트라인, 이미지, 텍스트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사용자 임의대로 편집이 가능하며, 생성한 프레젠테이션은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PPT형태가 아니며, 웹상에서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사용)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단과 같은 화면에 간단히 구글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름, 직업, 사용목적을 작성해 주면 끝.

 

 

 

가입 과정이 끝나면 바로 만나게 되는 초기화면!

좌측 하단에 보니 500 credits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사용할수록 크레딧이 줄어드는 구조.

 

우측 상단의 핑크색 create 버튼을 클릭해서 시작하게 되는데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ChatGPT 입력 창이 아래와 같이 하단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하단 입력화면에 내가 프레젠테이션 생성을 원하는 주제를 Chatgpt 입력하듯 간단히 적어주면 된다.

나 같은 경우 'ChatGPT와 NotionAI의 차이점은 뭐야'를 영어로 입력했고

 

자, 그랬더니 약 3분 후 .....아니 3분도 체 안 걸린 것 같았다.

와....

 

 

 

이렇게 똑똑하게 알아서 생성해준 제목!

 

AI Chatbot 의 전쟁이란다!!! 

 

대박 이렇게 제목까지 뽑아내주다니!

 

 

제목은 물론이고 Intro 를 다음 슬라이드에 생성했으며 어머, 본문과 결론까지..

텍스트와 이미지가 가득한 총 8장의 슬라이드가 생성됐다.

 

제시된 슬라이드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이미지 등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try again을 눌러서 재생성을 요청해도 되고 괜찮다 싶으면 나처럼 keep버튼을 눌러 해당 슬라이드들을 조금씩 편집해 주면 된다.

 

아래와 같이 ChatGPT의 내용을 담은 슬라이드는 알아서 AI가 이미지를 찾아서 넣어주었고 ㅋㅋㅋ (Chat GPT가 저런 이미지?!)

물론 슬라이드마다 제시된 이미지를 희망하지 않으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교체하여 업로드도 가능하다

 

 

 

 

오른쪽 +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가능한 다양한 편집구성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DALLE 프롬프트 등 다양한 버튼이 눈에 보인다.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구성대로 추가하고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와 정말 너무 편한 거 아닌가...

 

 

 

바로 밑의 동그라미 record버튼은 웹캠과 마이크를 통해 음성프레젠테이션(voice Narration)이 가능한 기능이었고

(이 부분도 정말...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너무 유용할 거 같았다.)

 

맨 마지막 팔레트 버튼은 슬라이드 전체 색상 톤조절, 글씨체, 볼드처리, 하이라이트 등 디자인 편집툴이었다.  

 

 

 

 

그냥 #프레젠테이션 주제 한 문장만 던져줬을 뿐인데 이건 뭐.. 자기가 알아서 척척

내용도 이미지도 알아서 구성해서 발표자료 하나를 뚝딱 만들어준다니...

저렇게 결론까지 내주고 말이야 ㅋㅋ

 

 

이렇게 급속도로 생산되는 똑똑한 툴을 막을 방법은 없다.

다만 누가 더 빨리 알고, 더 잘 다루느냐가 앞으로 관건이 될 거라 생각된다.

 

하나하나 #OpenAI 툴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기는 한데,

이걸 다 기억할 내 머리는 과연 괜찮을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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